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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파랑
새싹
*147* 환생


일욜 오후부터 아파서 어제까정...
딱 4박 5일 만에 일어났네여... ㅡ,.ㅡ 허거덕...
토욜날 새벽까지 위에 사진 맹크로 좋다구 ,
부어라 마셔라 실컷 널구 일욜날부터 아주 정신 놔따졍...
체하고, 토하고, 몸살에, 고열에....
너무 열심히 놀아도 몸살 나네여...
정말 대단하죠? 몸살이 날 정도로 놀고 ^^;;;
제가 생각해도 참 대견스럽습니다 ~ㅋㅋㅋ
일욜 저녁부터 체하는걸로 시작해서,
바로 고열에 시달리며 드러누웠는데 당췌 병원도 못가겠더라구여.
그래서 사람 불러다 주사맞고 , 링겔맞고 그랫어요.
절라 비싸게 주고 맞은건데 낫지도 않고... 젠장...
동네 병원까지 고거 조금 걸어가는데 힘들어서,
살려줘 살려줘 하믄서 갔답니다.
진찰실 들어가서 의사샘 저를 보자마자,
"어디가 아프셔서 왔어요?" 하시는데,
저 피죽한그릇 못먹어 눈밑 다크서클과
다죽어가는 목소리로
"살려주세요..." 라는
정말 쌩뚱맞은 대답을 먼저 날리고... ㅡ,.ㅡ
의사 간호사 옆에 엄마 다 웃었어요...
전 정말 가슴 저 밑에서 부터 끌어올린
진심어린 말이었는데....
정말 넘아파서 제정신이 아니었던거죠 ^^;;;
병원가서 주사맞고 또 닝겔 대따 큰거 맞고...
(몇일동안 물한모금도 못먹었거든요...)
완젼 탈진상태에서 기진맥진 닝겔 맞으며 헥헥 거리고 있는데,
다른 침대에 아주머니 3분 정말 "대차게" 떠드시더라구여.
서로 자기 잘났다고 떠들어 제끼기 시작하는데
잘난척하느냐 아픈것도 잊어버렸는갑더라구요. 썅!
어찌나 속에서 천불이 나는지.. ㅡㅡ^
닝겔 뚜껑따가지고 통째로 마셔버리고 집에 오고싶었습니
다.
허나 혼자선 걸을 수조차 없는 몸이기에....
쥐어지지도 않는 주먹 쥐며 참았습니다.ㅡ.ㅜ
하여튼 이렇게 몇일을 주사맞고 닝겔맞고...
워메~ 정말 그렇게 아플 수가 없더라니까요.
정말여 태어나서 제일 아팠던 순간이었어요.
그리고 뭐 이렇게 오래 아플 수 있는건지...
하여튼 정말 전 다시 태어났습니다. 파랭이 환생.. ㅡ,.ㅡ
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아요...정말 치떨림...
넘오래 고열에 시달려서,
고3때 몇일밤새도 안나던 코피도 흘려봤어요 참내...
그리고 고열에 넘 오래 시달려서,
입병이랑, 잇몸이 다뜨고 뭐 씹을 수가 없네여...
다들여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뭐 저는 넘 열심히 놀아서 몸살난거지만 ^^;;;
이제 기운차려서 다시 이사모 설렁설렁 돌아야 겠어요.
몇일동안 이사모 못올만 하져?
완젼 방바닥에 딱 붙어서 살았으니...
제방에서 4박 5일 그러고 있었더니 그방 들가기도 싫어서,
동생방에 와있어요 ^^;;;
몇일 동안 동생방에 있을거에여 ^^V
*(사진은 아프기 전날 칵테일 바이면서,
칵테일 쇼도 하고 마술도 보여주는 이벤트가 많은 술집.
퓨전칵테일바라고 하면 될까요?
데낄라 마시면서 좋다고 하는 표정이네여.
다음날 닥쳐올 제앙은 꿈에도 생각 못한체.. ㅡ,.ㅡ
밑에 사진은 동일한
마술사랑 저랑 텔레파시 마술하는 거예여.
제가 마술사의 미녀(?)도우미로~ㅋㅋㅋ
대따 신기한 마술 이었어요. 제이름 맞춰써여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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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 시집가서 아기 낳아요..
그럼 그런저런 잡다한(?)병들 싹 없어지는데..^^ 제가 그랬거덩요..ㅋㅋ
암튼..회복됐다니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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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이 날 정도로 신나게 노셨다니....
젊음이 좋긴 좋아요.
나이 들면 그렇게 놀라 해도 못 놀거예요. 아마...
그런데 마술로 이름도 맞추나요?
신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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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젠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예요..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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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파랑님 많이 아프셨구나....저도 몇일동안 안보이셔서 무슨 일 있나 했어요...
암튼 빨리 쾌차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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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괴짜가족]의 고테츠가 갑자기 마구 떠올라용~
고테츠는 철인이긴 하지만...^^
근데 앞머리 자르셨네요~~~아주아주 예뻐요~^^
글구..이제 조심조심 놀아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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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남친도 생겼능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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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 예술임돠~
저웃었다고 미워하시면 안돼요 ㅜㅜ
많이많이 아프셨나봐요. 몸보신하시구 언능 회복하시길 바랍니당~~